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 FC/2018년 (문단 편집) === 7월 === 16라운드 vs[[아산 무궁화]] ([[광주월드컵경기장|HOME]]) 2:2 무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에 펼쳐지는 첫 경기였다. 경기는 아산이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 [[김정환(축구선수)|김정환]]이 골을 넣으며 광주가 쫓아갔고 이후 아산의 [[이명주]]가 도망가는 골을 만들어 내었으나 정영총이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만들면서 그대로 경기 종료 17라운드 vs[[서울 이랜드 FC]]([[광주월드컵경기장|HOME]]) 3:0 승 경기 전 기영옥 단장의 아들이자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[[기성용]]선수가 경기장 관람을 온다고 해 화제를 모았던 경기이다. 덕분에 기성용을 볼려고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시면서 올 시즌 최다 관중을 찍게 되었다. 경기내용도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듯이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인 [[김영광(축구선수)|김영광]]을 상대로 [[나상호]], [[김정환(축구선수)|김정환]], 김민규가 골을 넣고 손쉽게 승리를 가져왔다. 18라운드 vs[[부산 아이파크]]([[광주월드컵경기장|HOME]]) 1:1 무 0:1로 끌려가다가 임민혁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그대로 경기종료 19라운드 vs[[수원 FC]]([[수원종합운동장|AWAY]]) 1:1 무 경기 시작하자마자 나상호가 골을 넣어 4월달에 광주에서 수원FC에게 거뒀던 대승이 재현되는듯 했으나... 경기는 생각보다 지루하게 흘러갔고, 결국 후반에 수원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그대로 경기 종료 20라운드 vs[[부천 FC 1995]]([[부천종합운동장|AWAY]]) 1:0 승 [[나상호]]가 후반 추가시간에 본인이 [[김학범호]]에 승선하게 된 것을 자축하는 골을 터트리면서 부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오게 되었다. 청주에서 [[대만]]과 [[대한민국]] 이중국적자인 [[왕건명]]선수를 영입했다. 포지션은 측면 수비수이다. 21라운드 vs [[성남 FC]]([[광주월드컵경기장|HOME]]) 3:1 승 광주팬들에게 아마 성남 FC와의 대결은 아무래도 꺼려질 수밖에 없다. 단순 올시즌 성남이 K리그2에서 강팀인것뿐만 아니라 광주의 영광의 시절을 함께했던 [[남기일]]감독과 그를 보좌하는 코칭스텝들이 있고, 남기일 감독 아래에서 광주의 영광을 만들어냈던 광주출신 선수들도 꽤나 가 있기 때문이다. (대표적으로 [[김민혁(1992년 8월)|김민혁]], [[올리비에 본|본즈]], 주현우, 김정현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황인재, 임대준 등 남기일 감독이 광주에 있었을 때 데리고 있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.) (여기에 저번 여름 이적 시장때 성남과 강원이 [[윤영선]]과 [[정조국]]을 맞바꾸려고 하다가 이적이 불발되어서 다행이었지 만약에 정조국마저 성남 소속으로 만나게 되었다면 광주팬들에게는 더욱 가슴이 아파왔을 만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) 광주는 리그 득점 단독 선두인 [[나상호]]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혀 자카르타로 가기전에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하는 상황이었다. 경기는 전반 16분 성남이 얻은 프리킥을 [[윤평국]]골키퍼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펀칭한 공이 성남 선수에게 배달되면서 그대로 실점 0:1로 끌겨가게 되었다.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24분 캡틴 [[안영규]]가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을 만들어 내면서 동점을 만들게 되었다. 이후 후반 70분 [[김동현(1997)|김동현]]이 패널티 박스 약간 밖에서 때린 중거리 슛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들어가면서 경기는 광주가 2:1로 앞서가게 되었다. 이후 성남이 어떻게든 동점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광주는 그걸 막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경기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... '''후반 43분[[나상호]]가 [[두현석]]이 찔러준 환상적인 패스를 센터서클 부근부터 드리블해 골키퍼까지 제쳐내고 골을 만들어 낸다!!!''' 그 골로 인해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고, 그렇게 경기가 끝나면서 광주는 7월의 마지막 경기, 그리고 나상호가 인도네시아로 아시안 게임 일정을 소화하러 가기전 마지막 경기를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. 이 경기에서 부야의 대체 용병인 브라질 출신 펠리페가 교체 출장으로 첫 출장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